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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8 16:29
[마을소식] 전주사랑의집 직원 가족의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382  
하느님안에서 나를 소중히, 너를 귀하게...
 
올 여름 무더위에는 끝이 보이질 않더니,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의 긴 터널을 지나,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서, 머지않아 다가올 겨울을 기다립니다.
어릴때는 하루도 길고, 한달은 더 길었었는데,
어른이 되어서는 일년도 초를 다투는 듯 하루보다 더 짧게만 느껴집니다.
엊그제 뵌 것 같은데......타임머신이라도 탔나(?) 벌써 일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두루두루 평안하셨는지요?
전주사랑의집에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북유럽(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필란드) 여행도 다녀왔고,
캄보디아, 일본연수도 다녀왔고,
제주도 여행도 4차에 걸쳐 다녀왔고....
2012년“이명숙선생님”께서 도지사표창장을......
시작으로, 2013년도에는
“윤갑옥선생님”께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장을
“안미란선생님”께서 도지사표창장을
“남정일선생님”께서 시장표창장을 받으셨습니다.
죄...송....마치 운영위원회를 모시고, 사업결과를 보고하는 것 같네요. ^^
아마도 가정에서의 행복이 직장에도 전해지는 것이겠지요.
덕분에, 전주사랑의집은 이렇게 경사가 겹치면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마음으로 늘 함께해 주시는 가족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지난 해 함께 했던 분들을 다시 뵙고저,
10월 12(토) 늦은 7시“전주사랑의집 가족의 밤”을 준비했습니다.
아내를....남편을....자녀를.... 전주사랑의집 직원으로 두신,
남편, 아내, 부모님을 또, 다시 모시고자 합니다.
.
다양한 먹거리와 게임 선물 등....이 준비되어 있는거....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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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더라도 꼬~옥!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3년 10월 1일(화)
전주사랑의집 직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