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있는 노숙인시설들이 한 자리에 모인 날!!!
전주사랑의집, 이리자선원, 군산신애원 식구들이
함께 모여 체육대회도 하고, 먹고, 마시고,
여흥을 즐기기도 하며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년간 년 1회씩 한 자리에 모이다 보니
이 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하고 만났던 얼굴을 다시 보면
그 반가움은 배가 되지요. 내년에는 쉼터도 함께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또 저희가 이런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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